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3번타자 버나디나가 3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버나디나는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3일에는 홈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고 4일 대전 한화전 3연전중 첫 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하며 20-20클럽에 가입했다. 4경기 연속홈런을 친 버나디나는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