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경기 6회초 1사에 삼성 조동찬이 역전 솔로홈런을 때리고 3루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조동찬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은 데뷔 4년차인 2005년 16홈런, 5년차인 2006년 10홈런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 이후 잦은 부상으로 2015년까지 9시즌 연속 한 자릿수 홈런에 그치다 11년 만에 달성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