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로 한화-KIA전 우천취소
기사입력 [2017-08-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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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의 3연전은 우천취소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지 못했다.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1차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5시 40분쯤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비는 경기 시작 시간인 6시가 넘어서까지 그치질 않고 계속되자 심판진은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이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올시즌 양 팀의 마지막 3연전인 경기는 1승씩 사이좋게 나눠가지며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은 없었다. 다음주부터는 2연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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