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KIA 김주찬이 1,5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갖고 김기태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주찬은 지난 7월 26일 광주 SK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프로 통산 36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