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투구하고 있다. 류제국은 1회와 2회를 공 21개로 효과적으로 마쳤다. 아웃카운트 6개중 3개를 삼진으로 잡았다. 특히 이승엽을 단 공 3개로 삼진처리.
류제국은 올시즌 19경기에서 104.1이닝 투구를 펼치며 7승 5패와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 이번 시즌 1경기에 등판 1패가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