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3회말 2사 1,2루에서 2번타자 김성훈의 내야안타 때 2루주자 박한이가 홈으로 쇄도 LG 포수 유강남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리그 현재 41승 60패 4무로 8위에 올라있는 삼성은 LG와의 상대전적에서 3승 6패로 뒤져있는 가운데 시즌 10차전을 맞이하고 있다. 3회말에 한점을 추격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