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한국 `서울컵 국제 핸드볼대회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7-08-15 18:25]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서울컵 국제 핸드볼대회`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한국이 이란에 33-22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튀지니와 무승부를 기록한 뒤 이란에 승리하며 1승 1무로 튀니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19위인 한국, 튀니지(17위), 이란(50위)이 참가한 서울컵 국제 핸드볼대회는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이 여자부 2연패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1993년 창설됐으며 2011년을 제외하고 격년제로 열려 올해가 12회째다. 올해는 남자부 경기만 진행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한국핸드볼대표팀단체170815민01.jpg

서울컵 우승을 차지하며 기념촬영하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

 

정의경한국핸드볼대표팀170815민02.jpg

대표팀 주장 정의경이 이란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핸드볼대표팀단체170815민05.jpg

7점차 이상 승리해야 우승이 가능했던 대표팀은 이란에 32-22로 대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핸드볼대표팀단체170815민04.jpg

대회 MVP에 선정된 이창우.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