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KIA 6회말 2사 1루에서 2번 김주찬 타석 때 1루주자 이명기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NC 수비는 2루수 박민우.
106경기를 치루며 68승 37패 1무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KIA는 3위인 NC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상대전적으로는 7승 6패로 KIA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두 팀간의 승차는 7.5경기차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