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철 `선제 솔로포 폭발`
기사입력 [2017-08-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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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초 1사에서 삼성 최경철이 선제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김호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전날 경기서는 삼성이 선발 투수 우규민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에 6-4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KBO리그에서 kt에 가장 강한 투수 윤성환(kt 상대 7승 3패)을 선발로 내세웠다. kt는 시즌 2승 12패로 부진한 성적의 로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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