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오후 4시 30분 경부터 쏟아진 비가 굵어지며 결국 KBO는 오후 5시 28분 경기 취소를 확정 지었다.
선두 KIA의 첫 70승 및 SK의 4연승 도전은 다음 주로 미뤄졌다. KIA는 이번이 10번째, SK는 4번째 우천순연 경기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