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13차전이 쏟아진 비로 인해 우천 순연 됐다.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린 잠실야구장은 오후 5시부터 비가 잠잠해졌지만,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에 다시 비가 쏟아졌다. 결국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LG 허프는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린 경기가 3차례 연속 우천 순연됐다. 삼성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선수는 정인욱이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LG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