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3년 만에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국이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의 유행어 `할 뚜 있따`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금일 대표팀 조기소집은 K리거 11명과 4명의 중국 슈퍼리거 그리고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알 두하일)가 소집됐다. 나머지 해외파는 리그 일정을 마치고 합류할 예정이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