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선발 문승원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고 타석에서는 나주환이 결승 홈런포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SK는 롯데에 패한 6위 LG(57승1무54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삼성 러프를 삼진으로 잡은 SK 김주한이 환호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