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초 1사에 NC 손시헌이 1400 경기를 출장하고 있다. KBO리그 역대 50번째
2003년 두산에서 1군 데뷔한 손시헌은 첫 시즌 59경기에 나섰다. 이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5시즌 연속으로 120경기 이상 출전하며 두산에서 통산 953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2013년 NC로 이적하고 2016까지 총 110경기를 출전하며 1300 경기였다. 2003년 데뷔 후 14년만에 만든 기록이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