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을 극적으로 누르고 3-2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 승리로 삼성은 5연패에서 탈출하여 현재 전적 47승 74패 2무로 마감했다.
삼성 황수범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데뷔 첫승을 올렸다.
삼성 김헌곤이 2-1로 뒤진 6회초 1사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5연패를 탈출한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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