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NC가 선발 해커의 호투와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으로 9-0로 롯데에 대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전적 3승 2패를 기록해 두산과 맞붙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5회초 무사 만루 NC 이호준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한 나성범이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NC 해커가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 최준석을 삼진 아웃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5회초 무사 1,2루 NC 스크럭스 중전 안타 때 1루주자 나성범이 3루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롯데 박세웅이 5회초 무사 1,2루 NC 스크럭스에게 선제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한 후 강판되고 있다.
5회초 무사 1,2루 NC 스크럭스가 선제 1타점 중전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0-9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롯데 선수들이 그라운들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