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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한 경기 개인 최다 14 탈삼진 팀 4연승 이끌어`

기사입력 [2018-05-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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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가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LG에 4연승을 선물했다.

 

소사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소사는 지난달 2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한 달여 만에 시즌 4(3)째를 거뒀다. 수원 징크스로 인해 선발 등판을 하루 앞당겨 등판한 소사는 9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끝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201593kt wiz전에서 작성한 11탈삼진이 개인 한 경기 최다였던 소사는 이날 삼진을 무려 14개를 기록했다. 이는 데니 바티스타(전 한화 이글스), 릭 밴덴헐크(전 삼성 라이온즈)에 이은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이다.

 

2625패를 올린 LGNC전 상대 전적에서 62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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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완벽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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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멋진 수비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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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위치는 직접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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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의 기쁨을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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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1루 베이스 커브 후 김현수와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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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개인최다 14 탈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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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오늘 소사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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