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황인준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대졸 3년차 투수 황인준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원래 임기영의 등판일이었지만, 부진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대신 황인준을 낙점했다. 황인준은 지난 6월 12일에도 헥터 대신 임시 선발로 나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