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양현종이 삼성 타선을 향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성적은 9승 7패. 평균 자책점 3.57를 찍었다. 17일 광주 삼성전서 7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후반기 들어 두 차례 출격했지만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