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과 미 임경민이 고품격 시구시타를 선보였다.
미스코리아 송수현과 임경민은 2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의 시간을 가졌다.
2018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힌 송수현은 미스 대구 출신이며, 미로 뽑힌 임경민은 미스 경북 출신이다. 시구시타에 앞서 송수현과 임경민은 “고향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시타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삼성은 보니야를 KIA는 양현종을 내세워 양팀은 에이스 맞다결을 펼치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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