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 139.2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9승 8패와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일 한화전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9승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두산과의 2차례 경기에서 1승 1패와 방어율 2.51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