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회초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던 강민호는 두 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멀티 투런포를 기록했다. 롯데의 바뀐 투수 오현택의 2구를 공략한 강민호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강민호의 멀티 투런포에 힘입어 7회초 현재 삼성이 롯데에 8-2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