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헥터가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헥터는 올 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 무려 3승이 넥센전에 거둔 승리다. 헥터는 최근 4경기서 20점을 내주며 4연패를 당해 좋지 않다. 가장 최근 승리는 6월 22일 넥센전 7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