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8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이정후가 투런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대기타석 김혜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정후는 KIA의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진 타석의 김혜성 역시 홍건희를 상대로 같은 코스의 비거리 120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백투백 홈런을 만들어 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