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시즌 6승(7패)를 달성한 유희관의 활약과 최주환의 결승타로 두산이 6-4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고,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5회말 1사 1,2루 두산 대타 최주환이 역전 1타점 중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역투하고 있다.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조수행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3회말 무사 1루 두산 양의지가 몸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며 넘어지고 있다.
4회말 1사 두산 류지혁이 동점을 만드는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2세이브를 달성한 두산 함덕주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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