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양창섭이 투구하고 있다.
양창섭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 평균 5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평균구속 141.2km의 직구와 129.2km의 슬라이더를 위주로 투구하고 포크볼과 커브를 섞어 타자를 상대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