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 5회말 1사 1루에서 6번 윤정우의 3루땅볼 때 삼성 2루수 김성훈이 1루주자 이재원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삼성은 시즌 51승 3무 54패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5위 넥센과는 불과 반게임 차에 불과하고 4위 LG에게도 한 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루키 양창섭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