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3회말 2사 1,2루에서 KIA 최형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 내며 역대 11번째 6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KIA는 3회초 현재 최형우의 적시타와 안치홍의 스리런을 앞세워 롯데에 4-2로 역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