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경기 시작 1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호우주의보 수준인 시간당 45㎜ 이상 폭우가 40분 이상 지속되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장고 끝에 오후 6시 15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