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시즌 첫 승리 볼 받은 최동환

기사입력 [2018-08-10 22:45]

시즌 첫  승리 볼 받은 최동환

LG가 천신만고 끝에 8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4차전에서 6회에 6득점을 올리는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최종 스코어는 12-10.

차우찬을 4회 1사 후 구원 등판한 최동환은 7회 2사까지 3.1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3번타자 김현수는 동점 2타점 적시타 포함 2안타 3타점을 올렸고 4번 채은성은 역전 2타점 2루타 등 3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승리투수인 최동환이 경기가 끝난 뒤 유강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볼을 건네받고 있다.

승차가 없었던 삼성을 밀어내고 5위 자리를 유지한 LG는 주말에 고척돔에서 4위 넥센과 2연전을 갖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