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경기에 선발 출전한 NC 이재학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이재학은 올 시즌 22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자책점은 4.06. 홈경기에서는 3승 4패(평균 자책점 3.72)로 잘 던졌으나 원정 경기에서는 1승 5패(평균 자책점 4.68)에 머물렀다. 올 시즌 삼성과 두 차례 만나 승패 모두 경험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