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SK 2회말 1사 1,2루에서 7번 김성현의 3루 땅볼 때 KIA 안치홍이 1루주자 정의윤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KIA는 시즌 48승 57패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선발로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3연패 탈출을 노린다. 선발SK와 시즌 10차전을 갖는 KIA가 상대전적에서 5승 4패로 앞서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