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SK 3회말 2사 1루에서 2번 김강민의 홈런 때 KIA 중견수 버나디나가 펜스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SK는 시즌 61승 1무 45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 두산에 8경기 차로 뒤져있고 3위 한화에 3경기 차로 앞서 있다. SK는 이번주 삼성과 NC와의 경기에서 1승 1패씩 기록하고 KIA와 대결을 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