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B1A4 바로, 배우 유이, JYJ 김재중, 배우 정혜성.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다.
뒤죽박죽 뒤바뀐 현실도 제대로 돌려놓아야 하고 28년 짝사랑 수진의 마음도 얻어야 하는 봉필의 필生필死 코믹 어드벤처는 매 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봉필의 좌충우돌과 각 캐릭터들이 펼치는 연기 변신의 향연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딱 빼앗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9일 밤 10시 KBS에서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