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아이돌 국가대표가 떴다.
29일 강원도 강릉 강릉하키센터에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이하 우국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MC 이수근을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효연, 강남, 정진운 등이 출연한다. 맏형 격인 토니안과 손호영이 각각 팀을 이끌며 샘오취리, 켄타, 리키(틴탑), 조현(베리굿), 일라이(유키스), 이호연, 오운(헤일로), 크리샤 츄 등 예능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리도 국가대표다' 아이돌 스타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내가 대세' 프로듀스 101 출신의 켄타, 여심강탈! 쇼트트랙 질주.
베리굿 조현은 초등학교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크리샤 츄 '강한 승부욕으로 쇼트트랙 질주'
난생 처음 스케이트를 타는 샘오취리 '연신 넘어지면서도 즐겁게 쇼트트랙을 질주'
빙판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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