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정은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7’에 팔장을 끼고 나란히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7`은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대상에는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코미디 출품작 중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한 작품이 선정된다. 신동엽과 김정은은 이날 MC를 맡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