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KIA, 팻딘-이범호의 투타 활약으로 승리

기사입력 [2017-09-12 21:45]

KIA, 팻딘-이범호의 투타 활약으로 승리

KIA가 SK의 3연승을 저지했다. 선두자리도 1승을 추가하며 견고하게 다졌다.

KIA는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이범호의 그랜드슬램과 선발 팻딘의 호투를 바탕으로 6-2의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한 KIA는 상대전적에서 9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켰다.

3회초 2사 후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한 KIA의 승리였다. 버나디나의 솔로홈런과 만루홈런의 사나이 이범호의 만루포로 뽑은 5점은 승리하기에 충분한 점수가 됐다. 이범호는 KBO 최다인 개인 통산 16호 만루홈런으로 3년 연속 20홈런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발투수 팻딘은 6이닝 동안 딱 100개의 볼을 던지며 7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8승째(6패)를 달성했다. KIA는 7회부터 김윤동과 임창용 그리고 클로져 김세현을 마운드에 올리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팻딘이 동료와 어깨동무를 한 채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