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초 1사 3루에서 KIA 안치홍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명기가 득점하고 있다.
KIA의 1번타자로 출전한 이명기는 2회초 1사 만루찬스에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SK에서 KIA로 이적한 이명기는 현재 타율 3할 7푼 3리를 기록하며 KIA 맹타선의 중심에 서 있으며 현재 1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