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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김경문 감독과 공손한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7-04-30 16:58]

박석민, 김경문 감독과 공손한 하이파이브

NC가 호랑이굴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지며 1위 KIA에 반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NC는 3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3차전에서 선발 맨쉽의 호투와 박석민의 맹타에 힘입어 12-1의 낙승을 거두며 1패 뒤 2연승을 기록 위닝시리즈를 가졌다.

박석민의 원맨쇼 경기였다.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에서 연속으로 펜드 상단을 직접 때리는 2루타를 기록한 박석민은 8회와 9회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안타 6타점 4득점을 기록. 한편 선발 맨쉽은 6이닝 동안 77개의 볼을 투구 4피안타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이 승리로 맨쉽은 시즌 개막경기 이후 6연승을 기록 KBO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 선발 등판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SK의 밴와트가 2014시즌에 세운 5경기 5연승였다.

박석민이 경기를 마치고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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