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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 용호상박 초접전

기사입력 [2017-04-30 14:50]

KIA-NC, 용호상박 초접전

3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KIA 3회말 1사 2루에서 1번 이명기의 적시타 때 2루주자 김민식이 홈으로 파고들어 NC 김태군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는 이 득점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리드 1위와 2위의 시즌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3연전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졌다. 1차전은 KIA가 투타의 조화 속에 비교적 낙승을 거뒀다. 반면 2차전은 박빙의 대결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NC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호랑이와 공룡, 용호상박의 대결의 승자는 3차전에서 결정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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